강원 홍천군노인복지관은 노년기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반 첫 수업을 지난 9일 부터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.
홍천군 노인복지관에서는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반을 개설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될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창업 및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자격증반을 개설했다.
오는 4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, 총 3개월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37명이 수강 중이다.
4월에 자격증을 취득하면 5월부터 발효효소 관리사 자격증반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.
홍천군노인복지관관계자는 "노년기 베이비붐 세대가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"고 말했다.
[신아일보] 홍천/조덕경 기자 jogi4448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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